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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불법촬영 가해자 10명 중 3명은 '면식범'

휴대전화 카메라 등으로

다른 사람의 신체를 몰래 찍는

불법 촬영 가해자 10명 가운데 3명은

피해자와 아는 면식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의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가 70.3%,

아는 사이가 29.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촬영 피해자 가운데 여성이 128명,

남성 14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9배 이상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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