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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 내년 말 홍성서 개원

충남의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내년 말 홍성에서 문을 엽니다.



충남도는 수익성 문제로 문을 닫은

홍성의료원 산후조리원을 리모델링해

내년 12월 민간 산후조리원의 70-80%

수준의 이용료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580㎡ 규모의 산후조리원은 산모실 10실과

의사 2명, 간호사 5명이 근무할 예정이며,

도는 서남부권에 두 번째 공공산후조리원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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