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감염됐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자가 격리를 마치고, 대면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양 후보는 7일간의 격리 기간이
고통스러웠다며 절박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고, 대면 유세 첫날 금산과
논산, 천안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서울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만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연장을 비롯한
광역 교통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기원 전 계룡시장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충남지사 후보들은 계룡에서 예정했던 유세는 모두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