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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수만 대표먹거리 대하 맛보러 오세요" 남당항 대하

서해안의 가을 대표 먹거리인 대하를

맛볼 수 있는 제28회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가 오늘 개막해 다음 달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소비 위축을 우려해,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방사능과 항생제 검사를 마친 대하만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 관광객 혼선을 막기 위해

대하 1kg 가격은 포장 3만 5천 원,

식당 가격 5만 원으로 동일하게

판매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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