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둔산권 빗물 땅 속으로 유도..물순환 사업 시작

대전시는 내년 말까지 샘머리공원 등

6개 근린공원에 빗물이 스며들 수 있게

투수성 포장을 하고, 대전교육청과 경찰청 등 10개 공공기관 건물과 주차장에 빗물 통과

잔디블록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샘머리공원은 물순환 테마파크로

조성하고 공원과 주요 도로를 연결하는

8.2km 구간에 물순환 체험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 사업으로 둔산권의

우수관을 통해 나가는 빗물이

연간 23만 톤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