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 경북도와 12개 시·군 협력체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국회 교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공동건의문 전달은 지난 9월 청와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에 이어 세 번째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3조7천억원을
들여 서산∼당진에서 천안∼충북 청주를 거쳐
경북 울진을 철도로 잇는 총연장 330㎞의
대형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