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A씨를
오늘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고,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행복청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17년부터
업무상 정보를 이용해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인근의 땅과 건물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의
수사 대상인 공직자 가운데
최고위직 인사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 전 행복청장 오늘 경찰 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