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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석오 이동녕 선생 알리자"…천안시 발 벗고 나서

천안시가 석오 이동녕 선생을 알리는 활동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에따라

올 연말까지 이동녕 선생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고향인 목천읍에 지난 2012년 문을 연 이동녕

기념관을 정식 박물관으로 등록하는 한편

내년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이동녕 선생

서훈 1등급 상향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과

100만명 서명운동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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