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단계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기존에 정원대비 50% 수준으로 유지돼 온 국립자연휴양림의 운영이 순차적으로
확대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1일부터 수도권 일부를 제외한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휴양관과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등을 모두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도 사전 예약 없이
상시 관람으로 전환해, 본관과 대흥동
대전창장센터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전제로 상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만, 만년동 DMA아트센터는
어린이 체험 공간이란 성격에 따라
계속 예약제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