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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을지대병원 노사, 파업 없이 임단협 잠정 합의

을지대병원 노사가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밤샘 협상을 벌인 끝에 어제(16)

임금·단체협약 협상안에 잠정 합의해

우려했던 파업 사태는 피했습니다.



을지대병원은 간호인력 확충과

임금 인상 등을 주장해 온

노조 측 입장을 일부 받아들여

개인 연봉 3.01% 인상, 외래 간호인력

정규직 10명 충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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