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가뭄 등 비상 시 용수 공급을 위한
대용량 지하수 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17곳 이상의
기존 지하수 시설 용량을 하루 8천톤
추가 확보가 가능하도록 개량할 계획으로,
이 사업과 함께 비상 시 150헥타르 규모의
농경지에 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도는 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지하수 총량
관리 실증 시스템도 구축해 도내 전 지역의
지하수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