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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천 장항항서 20대 2명 바다로 추락..해경 구조

어젯밤(7) 11시쯤 서천 장항항에서

20대 남성 2명이 바다로 추락해 출동한

보령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술을 마신 뒤

장항항 부두 난간에서 중심을 잃고 5미터

아래 바다로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겨울철 바닷물 온도가 낮아

저체온증 등에 빠질 수 있다며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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