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 근거가 담긴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오늘(투데이 어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 집무실 설치에도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당초 행복도시법 개정안은 지난 4일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다뤄질 예정이었지만
원희룡 장관 임명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논의가 무산됐습니다.
행복도시법 개정안은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
국회 본회의 통과만 남겨 둔 가운데
세종시는 환영 논평을 내고 5월 국회 내
행복도시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여·야가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