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어린이 집 중심 연쇄감염 계속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주춤하지만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어제(29) 9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나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에 머물렀지만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31명이 연쇄감염됐습니다.



세종에서도 10대와 종촌동의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확진이 이어지면서 21명의

환자가 나왔고 충남에서는 137명이

더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