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는 자연재해로 감소한
쌀 생산 소득 보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군의회는 "정부는 자연재해가 원인인
쌀 생산량 감소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재해로 인한
농가 소득 감소분을 정부 수매가에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집중호우와 태풍, 일조량 감소 등으로
올해 쌀 수확량이 20% 이상 줄면서
농업이 서천군 전체 산업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군민에게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성명 채택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