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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내버스 임금협상 타결..내년 2월 시급 2.6%↑

대전 시내버스 노사가 6차례 협상 끝에

내년 2월부터 시급 2.6% 인상안에

합의했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운송수입금이

400억 가량 감소되는 어려운 상황을

노사정이 함께 극복하기 위해

올해는 시급을 동결하되 내년 2월부터

시급을 2.6%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시급 동결에 따른 격려금으로

1인당 30~50만 원 생계지원비를 지급하기로

하는 등 수당은 일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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