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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집값 급상승..행정수도 기대감 여파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불붙은

세종시의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지난주 기준,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는 2.95%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인 0.13%를 크게 웃돌았고,

전세값도 2.17% 급등했습니다.



이는 행정수도 완성의 기대감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면서 세종시 전역에서

집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는 0.16% 올랐고,

충남은 공주와 계룡이 0.7%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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