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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JMS 정명석 측 법관 기피신청 기각에 불복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JMS 정명석 씨 측이 법관 기피 신청이

기각된 데 대해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정 씨 측은 "넷플릭스 방영 이후

재판부에 강한 예단이 형성돼 있어

기피 신청을 했지만, 제대로 심리가

이뤄지지 않은 채 기각됐다"는 내용으로

항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고장 제출로 기피 신청 사건은

대전지법이 아닌 대전고법에서 다시

심리하게 됐으며,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사건 재판은 보류됩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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