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성화약진'(成和躍進)자세로 도약 원년"
김태흠 충남지사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성화약진'(成和躍進)을 꼽고
올해를 성과를 기반으로 제2의 도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준비를 위해 베이밸리 메가시티 등
경제 산업지도를 그리고 청년농 3천 명 육성과 창업 농업 지원체계 등 농촌 체질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선이나 대선 출마를 묻는 질문엔
다른 선거를 생각하면 소신을 펼칠 수 없다며
현시점에서 재선 출마 계획이나 대통령의 꿈은 없다고 밝혔고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선
쇼맨십은 있지만 잘못되면 괴물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