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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재청, 세계유산 부여 나성 성곽 정비

문화재청이 부여군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부여 나성의

성곽 일부 구간을 정비합니다.



이번에 정비하는 구간은

동문지 북쪽 옛 국도와 연접한

170m 구간, 성돌이 대부분 유실된 곳으로

내년 4월쯤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부여 나성은 백제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한 도성으로, 중국 북위의

낙양성과 함께 가장 빠른 6세기경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확인된 6.3km 중 4.5㎞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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