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프로그야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서울고 출신
김서현 등 신인 선수 11명이 홈 팬들 앞에서
입단식과 합동시구에 참석합니다.
한화는 오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입단식과 합동 시구, 인터뷰 등
내년 시즌 선전을 다짐하는 행사를 엽니다.
한화는 외인 투수들의 잇단 부상 결장과
수베로 감독의 수비 시프트 등 전술 변화와
리빌딩에 실효성이 떨어지면서 올해 승률
3할 대로 잔여 경기에 관계없이 3년 연속
꼴찌가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