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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혁신도시 등 미래 성장동력 마련 성과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정 결산 브리핑에서

올 한 해 혁신도시 지정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해결했고,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전역세권 복합개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이 내년부터 본격화한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발행, 태양광

기업공동활용 연구센터 구축 등을

의미 있는 성과로 꼽은 반면

유성복합터미널 민자 사업 실패,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 추진 등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았습니다.



허 시장은 또 내년에는 중부권

메갈로폴리스를 거점으로 국가균형발전을

대전이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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