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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5년간 대전시 창업기업 26.6% 증가..비수도권 1위

최근 5년 동안 대전지역 창업기업이

26.6% 증가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진행한

창업 현황과 정책에 대한 용역 결과,

대전지역 창업기업은 2016년 3만 천여 개에서

지난해 3만 9천여 개로 5년간 26% 늘었고,

특히, 민선 7기 이후 증가율이 21.2%로

전국 평균 11.5%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반면 창업 5년 차 생존율은 29.7%로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조사돼

창업기업의 지속적 생존이 정책 지원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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