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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연말까지 공공산후조리원 추진 방안 마련

충남도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용역 결과,

청양과 태안 등
2개 지역에 민간 산부인과가 없고

분만산부인과는 천안에 절반 이상이
집중돼 있는 등

도내 임산부의 40%가 다른 지역으로

'원정 산전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후조리원이 없는 곳도 10개 시군에 달한다며

내년 일선 시군 신청을 받아 20실 안팎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짓기로 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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