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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코로나19 극복' 연말까지 일자리 8천 개

대전시가 연말까지 8천여 개 일자리를 만드는

대전형 희망 일자리사업을 추진합니다.



36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직장을

잃은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생활 방역 지원과

공공업무 긴급지원, 문화예술 환경 개선 등의 업무를 부여합니다.



시급은 8천 590원으로 업무에 따라

한 달 67~180만 원 수준의 임금을 받게 되며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시와 자치구에서

동시에 접수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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