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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찰, 대낮에 상습 농촌 빈집털이 40대 구속

대전서부경찰서는

대낮에 농촌을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털이

행각을 벌인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충남·북 지역 농촌 주택가를 돌며 10여

차례에 걸쳐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농촌 주민들이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종종 집을 비우는 점을 노렸다며

철저한 문단속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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