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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코로나19 확진 10명 중 5명 이상 가족 감염

천안에서 올들어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가족 간 감염으로

조사됐습니다.



천안시가 올들어 지난 10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90명을 조사한 결과

51%인 46명이 가족 간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는 가족 간 전파가 최근 확산세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며 가정에서도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음식 덜어먹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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