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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청양군, 2021년까지 고령자 맞춤형 주택 조성

65살 이상 저소득 노인들이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 청양군에

들어섭니다.



청양군은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을 통해

오는 2021년까지 207억 원을 들여

교월리 일원에 주거와 복지서비스가 동시에

가능한 고령자 복지주택 100가구를 건립합니다.



전체 인구의 30% 이상이 65살 이상인

청양군은 고령자 복지주택 외에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재가 의료서비스

시범 모델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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