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꿀벌 질병 신고센터 운영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최근 잇단 꿀벌 실종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꿀벌 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충남도는 기르던 꿀벌의 절반 이상이

없어지거나 응애 등의 질병으로 폐사한 경우

현장 조사를 벌여 질병을 진단하고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양봉 농가에 지난해보다 예산을 22%

늘린 8억 3천여만 원을 편성해 구제 약품

지원 등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