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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공공임대주택 '충남꿈비채' 최고 17대1 마감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가

신혼부부 등을 위해 보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충남꿈비채'의

첫 분양이 최고 17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충남도는

어제(투데이 그제)까지

아산시 배방읍에 공급될 6백 세대를 대상으로

한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17대1,

평균 3.58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꿈비채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신혼부부가 입주 후 출산하면

임대료를 감면받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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