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해 절반 가리는 부분일식 관측..다음은 10년 후

달이 해의 절반까지 가리는 부분일식이

오늘 오후 3시 53분부터 시작돼

오후 6시 4분까지 2시간 가량 관측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후 5시 2분쯤 달이

해의 최대 면적인 45%를 가렸으며,

이는 80%를 가렸던 지난 2012년 이후

8년여 만에 가장 많은 면적이 가려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부분 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 6월 1일 예정돼 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