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오늘(28)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보조금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모두 396대에 지원되며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별 지원액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 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대전시는 총물량의 60%는 일반,
20%는 법인과 기관, 10%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다자녀 등에 우선 배정했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배달용 이륜차에도
10%를 별도 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