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읍내동 일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추가 지정

대전산업단지 주변 주거지역인

읍내동 일부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추가됐습니다.



이 지역은 산업단지가 위치해

대기오염이 심각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3월 전국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대화동과 목상동 일부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들 지역에는 내년부터 에어커튼과

창문 부착형 환기시스템, 미세먼지

차단망 등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