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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주시 제2금강교,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로 지연

공주시 제2금강교 건설사업이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를 받게 돼

일정이 늦춰질 전망입니다.



공주시는 제2금강교 건립 위치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과 근접해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절차를 진행해 왔는데

제2금강교 상판 높이 재조정 설계안이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 대상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는 제2금강교의 높이를 높이는

보완 설계안을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내년 상반기 문화재위원회의 재심의를

통과할 경우 제2금강교는 2025년쯤 준공될

전망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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