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텔레그램 '집단성착취 영상거래' 사건을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특별수사단을 꾸렸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올해 말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4대 유통망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성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수사단에는 사이버, 여성·청소년 수사
담당 부서를 비롯해 피해자 보호와
성인지 교육 담당이 참여하며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유관 기관·단체와도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