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 오전 8시 방송되는
대전MBC 시사토크쇼 '노정렬의 시시각각'은
'의대 증원, 공공 의료 강화될까?’를
주제로 토론합니다.
정부·여당이 수도권과 지방의 의료 격차를
줄이자며 전국의 의대 정원을 늘리고 10년 동안 그 지역에서 일하는 방안을 최근 확정하자,
의사협회 등은 지금도 의사수는 충분하고
접근성도 좋다며 의료질만 떨어뜨릴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통한 의사 인력 확충이
취약한 지방의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약이 될지,
아니면 반대로 의료 질을 떨어뜨리는
독으로 전락할지, 의대 증원 논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