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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서 60대 자매 흉기에 찔려 숨져

어제(2) 오전 11시 40분쯤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67살 A 씨와 아내, 그리고

A 씨의 처제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빨리 와달라는 처제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흉기에 찔린 3명을 발견했으며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 씨의 아내와 처제는

숨졌고 A 씨도 중태입니다.



경찰은 문이 잠겨 있는 등 밖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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