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방송은 오늘자로 서구 복수동
765킬로헤르쯔 AM방송국을 6개월간 운용
휴지합니다.
운용 휴지 이후 AM방송은 송출 중단되며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청취자들은
대전MBC 라디오 표준FM 92.5 메가헤르쯔,
충남 서북부지역 91.3 메가헤르쯔, 보령지역 93.7 메가헤르쯔로 대체 수신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방송통신위원회의
표준FM 대체 조정 권고에 따른 것으로, 이로써 1964년 한국문화방송 대전개국에서 첫 전파를 발사했던 대전MBC AM 방송은 59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