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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시 아동학대 현장조사 직접 한다…전담 공무원 9명 배치

천안시가 이달부터 민간에 위탁했던

아동학대 현장 조사 업무를 전담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천안시는 전담공무원 9명을 배치해

아동학대 조사 업무에 24시간 대응하고

충남 아동 보호기관과 협력해

당직 순환 근무도 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기 때문으로 타 지자체도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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