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05년 경부선 철도가 놓이며 단절된
세종시 조치원읍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가
다음(3) 달 개통됩니다.
세종시는 경부선 철도 밑으로 개설한
총길이 270m, 왕복 4차로의 지하차도인
동서연결도로를 다음 달 중순 완공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결도로 개통으로 경부선 철도 동쪽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쪽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세종시는 타당성 부족으로 중단된
조치원 우회도로 건설사업도
대규모 공공주택 건설 등 여건이 바뀐 만큼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