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민주당 "대전시 산하기관 운영 총체적 참사"


민주당 대전시당은 성명을 내고
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의 업무차 사적 이용 등을 예로 들며
대전시 산하기관 간부들의 일탈이 총체적
참사 수준이라며, 공공기관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시설관리공단과
대전관광공사, 한국효문화진흥원 등에서
인사 전횡과 예산 부적절 집행, 업무용 차량
사적 이용 등이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장우 시장 캠프 출신 인사가 시 산하
공기업과 출자, 출연 17개 기관 중 80%가 넘는 14곳에 달한다며 시 산하기관은 낙하산
인사들의 놀이터가 아니라고 꼬집었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