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민선 7기 출범 이후 1년간
90개 기업으로부터 6천 117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진시는 LG화학이 2천억 원,
독일 기업 쿼츠베르크 200억 원 등
기업 투자 유치가 이어지며
지난 2015년 준공 이후 3년간 20%대에 머물렀던 석문국가산업단지 분양률도 1년 만에
34.5%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신평-내항간 항만진입도로 건설이 가시화되고 석문산단 인입 철도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면제돼
추가 기업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