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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선형 개선 9만 8천 m²확대

세종시 신도심인 행복도시가

북측 외곽 순환도로의 선형개선으로 면적이

9만 8천 m², 약 0.13% 확대됩니다.



행복청은 북측 미호천 교량구간이 급격한

S자 곡선으로 사고 위험이 크고,

인근의 군 비행장도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외곽 순환 도로를 북측으로 300m 가량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기면 보통리 남측 농지

약 9만 8천 m²가 행복도시 예정지로

편입되는데, 행복청은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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