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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정림동서 70대 치매 여성 나흘째 실종

대전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여성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75살 노 모 씨는 그제(13) 오전 10시 반

대전 정림동 자택을 나서

배재대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노 씨는 키 153cm에 몸무게 50kg으로

짧은 파마머리를 하고 있으며,

경찰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면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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