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백제고도문화재단 등 10개 기관과 함께
다음 달(투데이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제4회
'백제문화유산 주간'을 운영합니다.
백제문화유산 주간은 지난 2015년
백제역사 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만들어졌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제의 역사·문화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교육이 진행됩니다.
주요 행사로는 부소산성·왕궁리 유적 발굴
현장 공개 설명회와 전통 공연과 함께
유물과 유적지가 연계된 이야기를 듣는
'백제문화유산 녹턴'이 마련됐으며,
백제문화유산 주간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