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축사로 인한 내포신도시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가 해결될 전망입니다.
홍성군은 지난 6년간 내포신도시
반경 1km 안팎에 있는 축사 7곳을
철거한 데 이어 올해 돼지 2,200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을 포함해 축사 3곳을
더 철거할 계획입니다.
또 철거 대상 농가 가운데
아직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축사 대부분도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에 수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16년 241건이었던
내포신도시 일대 축산 악취 민원은
올해 4건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