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나흘 연속 5천 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이틀간 2천 명대를 기록했던
대전에서는 어제 기준 100여 명 줄어든
1,843명이 확진됐으나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2배 증가해
'더블링' 현상이 여전합니다.
세종에서도 하루 전과 비슷한 수준인
492명이 확진됐고, 충남은 나흘째 2천 명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확진 후 치료를 받던
80대와 70대 남성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71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