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로 대전과 세종, 충남의
광역단체장들이 모두 바뀌는 가운데
다음 달(7) 취임을 앞두고
인수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은 오늘(3)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이현 변호사를 인수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옛 충남도청사에 인수위원회를 꾸려
오는 6일 업무 시작을 목표로
20명 이내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도
다음 주 중으로 인수위원회 가동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으며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측도
충남도와 인수위 구성과 운영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