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1) 이틀에 걸쳐
전세기를 통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 5백여 명이 2주간 머무는 아산에
마스크 기증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산시에 있는 중소기업 2곳이
오늘(1)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마련된
아산시 현장대책본부를 찾아
2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증했고
이는 격리 수용된 교민들과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가수 홍진영 씨도 중국 우한 교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충남도에 마스크 2,500개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