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설 연휴인 다음 달 11일부터 나흘 동안
대전추모공원 실내 봉안당을 일시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외 시설인 분묘나 자연장지, 가족묘원은
정상 운영되지만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고
간단한 헌화와 참배만 허용됩니다.
다만 설 연휴 전·후 각 1주 동안에는
하루 240가족에 한해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받은 뒤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논산시도 설 연휴 양지추모원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 달(2) 10일까지
방문 사전 예약을 받고, 온라인 추모관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운영할 예정입니다.